728x90 분류 전체보기93 바나나로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바나나팬케이크 같은 로띠 같은 그것] (NO계란) 열흘 전 둘마트에서 장보며 가장 가격이 저렴한 바나나를 사서 빵끈을 이용해서 공중에 매달아 놨습니다. 그 결과 10일 넘게 지나며 꼭지와 겉면은 마르고 까매졌지만 속은 무르거나 검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어요. 신기하죠? 다음에는 한번 비교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저 디저트가 먹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뭘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팬케이크가 어떨까 싶더라고요. 너튜브에 '바나나 팬케이크'라고 검색해봤더니 NO오븐 NO밀가루 NO설탕 이런 건 많은데 NO계란은 없더군요... 요즘 조류독감 때문에 계란이 너무 비싸 한 달째 계란 없는 생활중이거든요. '더보기' 눌러보세요 더보기 라면과 계란은 저렴해야 더 맛있다 는 신조가 있기 때문에 이미 비싼 계란은 우리의 장바구니 안으로 허락하지.. 2021. 2. 25. [햄스터 키우기 #2] 햄스터 분양받다, 토리와의 그 시작 그녀와의 첫 만남이 있은 후 벌써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햄스터 토리예요. 지인분이 둘마트에서 햄스터 2마리를 분양했는데 검색해보니 독립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글을 보셨다고 하며 혹시 햄스터 키울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신기하게도 며칠 전부터 아내가 "우리 강아지는 여러모로 어려우니 햄스터라도 키우면 안 돼?"라고 했는데 바로 이렇게 선물 같은 아이가 왔네요. 신기합니다. 저 위 사진의 검은색 박스에 조금의 사료와 톱밥을 주셨고 그리고 그 속에 작은 펄 햄스터도! 저녁시간에 받았는데 저녁 내내 작고 귀여운 햄스터만 바라보며 집은 어떻게 해줄지 등등 같이 이야기 꽃 피웠네요. 이 똘망똘망한 눈빛... 사랑스럽네요 우리 햄스터 토리 분양 온 다음날 리빙박스 작은 거 사주고 계란판 잘라서 톱.. 2021. 2. 2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