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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마트 고기 상하여 환불(feat. 로보햄찌) 마트에서산 미국산 국거리 소고기에서 쉰내가 나서 저녁에 부리나케 영수증을 지참해서 둘마트로 들어갔다. 이전에도 대파가 며칠 안되 시들시들 했었었는데 영수증 지참하고 구매당시 사용했던 카드를 들고 가니 바로 환불해줬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별 걱정은 안하고 갔다. 아니나 다를까 아무 말없이 바로 환불 처리해주었다. 그리고 환불 받자마자 같은 국거리용 고기를 사러 갔으나 같은 가격대로 파는 국거리용 고기가 없어서 '로보햄스터'라는 햄찌들이 새로 들어와 그 녀석들만 보고 바로 돌아왔다. 키우고있는 토리는 정글햄스터인데 로보햄스터는 크기가 조금 더 작고 흰색과 회색이 적절히 조화되어있었다. 로보로브스키라는 사람이 몽골 지역에서 처음 로보햄찌들을 발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ㅇㅇ그렇다. 끝 2020. 12. 2.
[햄스터 키우기 #1] '토리' 와 함께 할 티스토리 개설 지인이 코로나 기간중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마트에서 두마리를 분양해 왔었지만 막상 햄스터 키우기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햄스터 케이지에는 한마리씩만 키우는게 맞다며 혹시 햄스터를 키워 보겠냐며 연락이 왔다. 신기한게 안그래도 햄스터를 키울까 말까 고민중이 었던 터라 흔쾌히 받았고, 지금은 햄찌와 함께 코로나 기간을 이겨내고 있다. 이름은 '토리' 햄토리의 토리가 맞다. 주인인 나도 별명이 토리라서 토리로 지은것도 맞다. 가까운 주변에서 내가 햄스터를 닮았다고 한다. 오늘은 짧게 마치고 토리와 함께 티스토리도 시작해본다.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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