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트롯맨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랑의 콜센타가 출연자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이미 장민호와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김희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과 팬들은 이찬원과 임영웅도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방송가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진행되는 만큼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걱정대로 문제가 한두 곳씩 생기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미 뽕숭아학당은 21일(수요일) 방송이 결방이 결정되었고, 사랑의 콜센타도 65회 차 녹화분 방영 후에 결방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듯 음원발매
그래도 사랑의 콜센타 팬분들에게 반가운 것은 20일 64회 방송 음원이 발매되었기 때문인데요. 타이틀곡 <임영웅 - 한잔의 인생>을 시작으로 <정동원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장민호 - 열두 줄>, <이찬원, 김희재 - 콩깍지>, <이찬원 - 사나이 눈물>, <정동원 - 바보 같은 사람>, <김희재 - 돌아오지 마세요>, <장민호 - 잘 가라>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중 타이틀 곡인 임영웅의 한잔의 인생은 유튜브 세로 직캠이 발표되자마자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잔의 인생 가사
한잔의 인생의 가사 중 초반 부에 나오는 가사들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람들에게 맞는 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세상 치고받고 살다가 보면
그냥저냥 살고픈 날들 있지만
세월 속 청춘을 지나
아등바등 달려오니
술 한 잔이 간절하구나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잔의 맹물 같은 인생
내용은 슬픈 가사지만 밝은 멜로디에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지니 참 웃어넘길 수 있는 그런 가사의 내용이 되는 것 같아 미소를 짓게 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가운데 트로트가 유행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 줬는데, 얼른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가수들이 회복해서 국민들의 가슴을 시~~~~ 원하게 뚫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방송국들도 백신 접종이나 방역수칙을 일반 국민들과 같이 지키며 촬영해서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스탭 나아가 연관된 가족들이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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